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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반짝반짝 반짝반짝 빛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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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이노센트

Luca Innocent

10세 M인간

바람 속성 • 발스

《 솔직한, 차분한, 낙천적인 》

근력: 5   민첩:10   지능:20   행운:5

루카스는 굉장히 순한 양 같은 인상이 박혀있다.

부드럽게, 밀 빛의 백금 발의 머리카락은 앞쪽은 마치 식기처럼 3가닥으로 나뉘었고, 뒤는 아래로 뻗쳐져 양쪽에 묶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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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햇빛을 받으면 푸른 하늘과 어울려지는 구름 같다가도, 노을의 햇빛을 받으면 마치 빵에 꿀을 바른듯한 백금 발을 가진 그의 눈은 마치 꽤 컸고, 해가 지려는 노을을 비추는 바다처럼 울렁였다. 끔뻑, 끔뻑.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눈동자를 볼 때는 어째서인지 인간임에도 그저 순수한 아이의 눈동자였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에도 그저 빠져드는 느낌이 있지 않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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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처럼 곱게 뻗어 나간 피부 빛은 붉은 생기가 없었다면 창백하다고, 아프냐고 걱정할 법하기도 했지만. 미묘하게 주황빛이 도는 생기를 가진 그는 그저 귀엽게, 평균 어린이의 모습 같기도 했다. 그는 마치 난쟁이처럼 교복과 어울리는 베레모에 그 베레모 아래에 위치하는 금빛 무늬의 흰 리본을 총총, 걸어 다니는 뒷모습은 어린이답게 귀여웠다는 느낌이 있지 않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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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별히 교복을 건드리지 않았고, 꽃잎처럼 모양을 잡아 무릎 아래까지 오는 흰 양말을 신었고, 그 아래에 갈색의 구두를 신었다.

그와 계약을 한 증거의 연두빛의 문양은 겉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목과 오른쪽 어깨 사이에 빛을 유지하고 있었다.

유독 밝다는 느낌이 굉장한 그와 같이 돌아다니는 정령은 미묘한 연둣빛이 돌았고, 꽤 부드럽게 펼쳐진 모습 말고는 특별한 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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