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뭘봐, 꼬맹이. "

머리스타일은 일단 두 층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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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은 연한 회색에 분홍 브릿지가 들어가있으며, 곱슬이지만서도 가지런히 정리되어있는 머리결이 얌전한 아가씨라는 느낌을 줍니다

 

아랫층은 검은색에 민트 브릿지가 들어가있으며 세팅하는데, 꽤나 신경써야 하는 스프링 모양으로 웨이브가 있습니다. 

 

외관에 어지간히 신경쓰는 타입인 듯 합니다.

 

붉은 보석이 박힌 귀여운 리본으로 머리카락을 조금 올려묶었습니다. 

귀여운 리본을 달았다는 것이 성격또한 귀엽단 뜻은 아니니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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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로 오른쪽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눈을 전부 가리기엔 아주 약간 모자른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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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반짝이는 하늘빛 눈동자와 쳐진 눈꼬리, 긴 속눈썹이 처연해 보이면서도 

어딘가 불만이 있어보이는 내려간 눈썹이 까칠한 성격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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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잠군 단추, 가지런히 매고있는 리본, 외에도 어디 한군데 흐트러짐 없이 단정한 옷차림을 하고있으며,

움직임이 적어 주름조차 거의 없는 옷 덕분에 더욱 단정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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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아래에 있는 것을 싫어해 늘 실내에서만 지내서인지 인형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창백하게 흰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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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웅님(@M_O0174)의 지원입니다.